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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세종나눔명문기업 선정

이춘희 세종시장(왼쪽부터),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사랑의 열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영섭 회장이 지난 1월 20일 세종시청에서 성금 기탁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세종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

 

타이어뱅크는 사랑의 열매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1차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세종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천받은 250여명에게 설 명절을 맞아 기탁 받은 성금으로 마련한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충남 서천 태생으로, 우유와 신문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학비를 조달해야 하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타이어뱅크를 창업해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2009년 대한민국 전문경영인상, 2010년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한국창업대상, 2017년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경영자로 발돋움했다.

 

또 타이어뱅크는 대전·세종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2015년 대전시 행복드림릴레이 타이어 현물 기부, 2017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역 아너스클럽 1호 가입과 충남대병원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기금 기탁, 2018년 새터민 정착지원금 기부 등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정규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세종시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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