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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특례시 출범 앞두고…임유진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보 임명

임유진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임유진 창원시 대외협력관이 허성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의 특별보좌관으로 6일 임명됐다.

 

임 특보는 전임 안상수 재임 시기 210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창원시 대외협력관으로 근무하며 창원특례시 입법 과정에서 국회 및 정부기관의 대외협력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상 능력을 인정받았다.

 

임 특보는 특례시의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이 '대도시'로 상향되면서 수원·고양·용인·창원시 주민이 광역시에 준하는 추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역할을 했다.

 

경제력이 비슷하더라도 큰 도시에 살수록 기본재산액 공제가 커져 그동안 사회복지 수급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 수만명이 생계·의료·주거 등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임 특보는 "수원·고양·용인·창원특례시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특별 권한을 확보하고, '특례시'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국책사업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3일 경기 수원·고양·용인, 경남 창원의 4개 시가 특례시로 출범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