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보, 평택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중개업무' 맞손

우수 기술 中企·벤처로 이전 확산 촉진

 

기술보증기금 송배호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이 평택대학교 김호현 산학협력단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우수 기술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 확산 및 사업화 촉진 지원에 필요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에 8개의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하고 기술이전과 기술평가 및 대학·연구소 등의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술매칭시스템인 테크 브리지(Tech-Bridge)를 활용해 국가연구개발(R&D) 성과물인 대학 및 공공연구소 보유 우수기술의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 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대는 풍부한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환황해권 ICT·물류 허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 남부권의 교육연구중심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기보 송배호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대가 보유한 우수R&D성과를 기술수요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산학연 간 기술정보공유와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