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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휴넷벤처스, 소셜 스타트업 발굴나선다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협약

 

휴넷벤처스 방승천 대표(오른쪽)가 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넷

휴넷이 설립한 휴넷벤처스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손잡고 소셜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나선다.

 

17일 휴넷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적극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ESG 교육 시행 ▲글로벌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 공동 발굴 ▲휴넷 자회사인 탤런트뱅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코칭 및 일자리 창출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 경진대회 공동 개최·투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해나가기로 했다.

 

휴넷벤처스는 휴넷이 지난 8월 설립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에듀테크 및 교육, B2B 서비스, 소셜 임팩트 영역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YSC는 2011년에 설립한 소셜 벤처 전문 임팩트 투자사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투자 및 육성하고 있다.

 

휴넷벤처스 방승천 대표는 "휴넷의 에듀테크와 탤런트뱅크의 전문가 자문, 휴넷벤처스의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휴넷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바탕으로 경영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자리이타를 함께 실천할 초기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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