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5일(월) 농업의 꿈과 희망을 안고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있는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20여 명과 공감ㆍ소통 간담회를 열어 성공적인 창업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청년창업보육센터는 2021년 하반기부터 44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한 첨단 농업전문가를 육성하고 전후방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 지원정책, 상주시 정착 방안, 교육 중 애로사항 등 교육생 서로가 허물없이 소통하고 상주시가 첨단 농업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강영석 시장은 교육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면서"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상주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청년 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적극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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