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이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모시기 대열에 합류했다. 창립 이래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의 주역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은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AI 선행기술 연구소 연구인력, AI 플랫폼 개발, AI 서비스 엔지니어,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전직군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규모는 최대 30명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마치고, 최종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아크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AI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이다.
국내 최초 감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보험,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SK(주)C&C,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최근 시리즈B 투자 유치를 국내외 투자자와 협의하고 있다.
아크릴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투자한 '지능형 웰케어 사업'을 수주하는 등 AI사업 다각화를 앞두고 전직군에 걸쳐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아크릴은 국내 톱클래스 수준의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높게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에 서있다"면서 "아크릴의 미래 성장을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함께 할 열정적인 청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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