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은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경영 MBA를 신설하고, 1기 입학생 모집에 나섰다.
소셜 미디어 MBA는 소셜미디어 활용 경영과 비즈니스의 역사와 미래를 선도해나갈 전문가를 양성할 준비를 마쳤다. .
이경전 교수는 소셜 미디어 MBA와 e-커머스(Commerce) MBA를 포괄하고 있는 미디어&커머스 경영학과의 학과장을 맡았다.
또 세계 최초의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싸이월드의 창업자이자 초대 대표이사인 형용준 대표가 겸임교수로 근무하며, 메타버스(metaverse) 분야의 국내 및 세계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실 수 있는 김상균 연세대 교수(인지과학 박사)가 자문 교수로 활동하기로 했다.
소셜 미디어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필수 학문인 사회학으로 박사(고려대)를 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셀럽이자, 많은 방송 경험을 가지신 궁선영 박사가 주임교수로 일한다. 그외에 SNS의 게임화, 메타버스, 스토리텔링 등으로 실천적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권보연 박사(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 박사, 현 플레이어블 컨설팅 대표)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전문가인 이진욱 박사(삼성전자 전무, SeersLab 부사장 역임, ASU 컴퓨터공학박사)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경영에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경영인, 소셜미디어 경영 전문가가 되고자 하시는 분, 특히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산업과 이를 활용한 경영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입생 모집일정은 오는 1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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