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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카카오페이, 상장 첫날 11.11% ↑…20만원에 거래중

카카오페이 CI.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핀테크 기업 카카오페이가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상한가)'에 실패했다.

 

3일 오전 9시 4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대비 2만원(11.11%) 상승한 2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9만원)보다 100% 높은 18만원으로 결정됐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로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했다. 최소 청약 단위인 20주(청약 증거금 90만원)만 청약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게 된다.

 

지난 25일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상장 후 공모 자금을 타법인증권 자회사들의 지분 취득 자금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간편결제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입지 강화, 이를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로의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년 초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 등을 중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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