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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점검 실시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지난 20~22일 사흘 동안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5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장 점검은 eAT에 등록된 업체 중 동부 관내 학교에 10월 식재료를 납품하는 28개 업소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식재료 취급 장소 등 시설 환경 관리 개인위생 관리 무표시 식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보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요령도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공급업체 현장 점검 결과 대체로 식재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식재료업체에서는 조리기구의 위생 관리, 식재료 적정보관, 소독액 보관방법 등이 지적돼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점검단은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업체에 안내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