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 인력 채용 결정…내년 국제기능올림픽 후보군도 양성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모습 /삼성전자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기능 인력들이 삼성에서 일하게 됐다.

 

삼성 계열사들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한 우수 기능인력을 채용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채용을 실시하는 분야는 ▲기계/설비 ▲전기/전자 ▲소프트웨어/네트워크 ▲CAD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반도체 및 배터리 설비인력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채용 인력은 11월부터 12월까지 채용 전형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한 인력은 내년 1월 입사하게된다.

 

특히 1~2위 입상자는 입사 후 별도 교육을 받아 내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할 후보군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기능 인력들을 연 평균 100여명씩 지속 채용해왔다. 그동안 금메달 28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8개를 받았다.

 

한편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국제기능올림픽 한국 국가대표팀도 후원해 왔으며, 사내 우수 기능인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능 경연 대회인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