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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창진원, 반부패·청렴 경영 나서

노사가 참여해 '이해충돌방지 실천 선언식' 개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왼쪽 4번째)이 임직원들과 기술창업기업의 비상장 주식 취득 등 불법적인 수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노사 이해충돌방지 실천 선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이 반부패·청렴 경영에 나섰다.

 

창진원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본격 시행에 앞서 자체적으로 '노사 이해충돌방지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사대표가 참석한 선언식에선 직무상 비밀 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기술창업 기업의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등의 불법적인 수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대국민 서약을 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졌다.

 

여기엔 직무상 비밀 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기술창업기업의 비상장 주식 거래금지,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외부활동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용문 원장은 "공공기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반부패·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전문지원 기관인만큼 임직원 모두가 항상 부패방지를 실천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창업지원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창진원은 향후 더욱 강력한 이해충돌방지를 위해 내부 규정을 정비하고 정기적인 임직원 '이해충돌 자가진단'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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