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나자렛 집, 애일의 집)을 위문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다 보니 방역과 돌봄을 병행하는 시설과 종사자의 숨은 노력에 고마움이 앞선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지만, 마음의 거리는 좁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21개 동 및 45개 부서 공직자들이 관내 노인시설, 아동보호시설, 미혼모시설과 사회취약계층 6822가구 등 지역민의 안부를 살피고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총 1억94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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