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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5200만원대…알트코인 20∼30% 급등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에서 관계자가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11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200만원대에 머무르고 잇는 가운데 알트코인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80% 상승한 52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5000만원선을 돌파한 데 이어 전일부터 5200만원대 부근에서 큰 움직임 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의 소폭 상승 속에서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큰 폭 상승이 나타났다. 가상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의 경우 전일대비 1.63% 오르면서 367만40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을 제외한 시총 상위 알트코인에서는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1031원(7.94%), 44만6800원(4.39%), 2061원(14.31%), 311.6원(6.97%) 등 전일 크게 올랐다. 이 외에도 ▲소다코인 57% ▲링엑스 32% ▲아픽스 20% ▲링크플로우 23% 등 알트코인 대부분에서 큰폭 오름세가 나타났다.

 

한편, 최근 가상화폐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연내 10만달러(1억1556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저점 대비 50% 이상 상승하면서 낙관론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펀드 제공업체인 코인셰어의 최고 전략책임자 멜템 드미디르는 "비트코인이 다시 타오르고 있다"며 "연내 10만달러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래티지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톰 리 역시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며 "연내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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