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상반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전년비 27% 성장…LG전자 빈자리는 428% 성장한 '원플러스' 등

상반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상반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이 특히 성장하는 가운데, LG전자 빈자리는 소형 브랜드들이 차지하는 모습이다.

 

29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

 

통신사들이 5G로의 가입을 유도하면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친 영향이다. 특히 애플(53%)과 삼성전자(17%)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확대가 눈에 띄었다.

 

LG전자 빈자리는 중저가 업체들이 가져갔다. 원플러스와 모토로라, 노키아 HMD 등이다. 특히 원플러스는 무려 428%나 성장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프 필드핵 연구원은 "2021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원플러스, 모토로라, 노키아HMD와 같은 기업은기회를 잘 이용하며 점유율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특히 안드로이드 기반의 600달러 미만 기기의 공급이 빠듯했는데, 삼성이 수요를 충족할 만한 재고를 보유했다면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며 "T모바일이 삼성의 갤럭시 A21 모델로 진행했던 '5G for all' 프로모션이 큰 성공을 거뒀지만, 공급 부족 및 설계상의 문제로 T모바일은 프로모션 제품을 원플러스 N200으로 교체하면서 원플러스의 출하량이 증가하며 인스톨드 베이스 사용자가 증가했고, LG가 남긴 공백을 차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버라이즌의 트랙폰 인수가 성사되면 통신사를 옮기는 수요들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고, T모바일이 3G를, 버라이즌이 CDMA를 종료하면서 새로운 제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부품 부족 현상은 우려됐다. 하니시 바티아 연구원은 "글로벌 제조사들은 미국 시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공급 측면에서 중가의 A 시리즈를 대신 프리미엄 시장으로 초점을 옮겼고, 애플의 공급망은 선전하며 2021년 상반기 양호한 재고 상태를 보였다"며 "제조사들은 부품 부족으로 특성 스마트폰 모델에 대한 통신사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편, 일부 특정 모델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진다면 2021년 하반기 공급상 큰 제약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