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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 참가社 모집

16일까지 고비즈코리아에서 접수, 무료…18~19일 서울 SETEC서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1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GBSF 2021)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전시회 참가는 무료로 온라인 고비즈코리아에서 신청하면 된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 해외 바이어 매칭 전시 상담회인 GBSF는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 SETEC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9년 제5회 행사에는 1001개사가 참가해 40개국, 203개사 해외 고객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84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고객사 1대1 매칭 수출 상담회 ▲언택트테크(Untact-Tech)관 등 테마별 전시관 ▲우수제품 쇼룸 ▲중국·신남방 국가 대상 인플루언서 초청 시연회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해외홈쇼핑 입점을 위한 MD 품평회 ▲이커머스 명사 초청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진공은 국내 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 이력, 기업 신용도 등의 평가를 진행해 36개국, 150개사의 유력·유망 해외 고객사를 최종 선정했다. 그리고 이중 20개사는 행사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 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바이어 및 구매희망 품목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희망 바이어를 최대 30개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참여기업으로 뽑히면 바이어와의 상호 매칭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상담 또는 현지 연결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의 슬로건은 'START AGAIN'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 수출 강국으로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정책 공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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