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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민이 복지문제 해결” 마을복지계획 시범 동 선정

여수시 주민이 복지문제 해결 시범동 선정

 

여수시는 지난 16일 국동주민센터에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을 위한 시범동으로 선정된 문수동, 국동 관계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교육은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하생 소장이 '마을복지계획의 추진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마을복지의 개념, 필요성, 추진체계 등을 강의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돕고, 관계공무원들의 참여로 체감도가 높았다.

 

향후 시범동은 마을복지계획단 모집 및 구성 마을복지계획단 워크숍, 마을의제 발굴 주민총회,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을 추진하며, 여수시는 주민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복지계획 컨설팅으로 이웃 돌봄, 주민복지학교 등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 발굴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리더들의 주민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신 사회복지과장은 "주민 주도 마을 복지 계획과 실행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여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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