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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창진원, 창업 현장 얘기전하는 '창업소리 기자단' 발족

10명 선발해 12월까지 활동…로컬 크리에이터 등 취재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왼쪽 5번째)이 창업소리 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이 국민이 직접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전국의 창업기업을 취재하며 창업 현장 목소리를 전하는 국민기자단 '창업소리'를 발족했다.

 

16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창업소리 기자단은 최근 창업지원모델 중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의 현장과 프로그램을 취재하여 지역기반 창업의 가치를 알리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창업정책 및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창업소리 기자단 문하나 기자는 발대식에서 "해녀의 삶을 기반으로 공연과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녀의 부엌 현장을 방문하고, 야놀자와 함께 진행하는 전국 1주 살이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해 지역가치 창업현장을 빨리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창진원 1기 '창업소리 기자단'은 지난 5월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은 창업정책, 창업기업 우수사례 및 창업진흥원의 사회적 가치활동 등을 취재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창업진흥원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1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창업진흥원 '창업소리 기자단'이 기관 혁신을 위한 대표적인 국민 소통창구로서 국민과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책 수요자 중심의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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