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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기보, 쌍용C&E등과 강원지역 ESG활성화 나서

가톨릭관동대, 국민은행과 상생업무협약

 

(왼쪽에서 3번째부터)기보 유선열 서울동부지역본부장, 가톨릭관동대 강신수 창업지원단장, 국민은행 강화구 동부지역영업그룹대표 등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보

기술보증기금이 강원지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23일 기보에 따르면 기보와 쌍용C&E,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민은행은 'ESG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쌍용C&E, 가톨릭관동대, 국민은행이 지역사회 ESG상생 협력을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ESG 우수기업에 보증료 감면 등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동시에 연구개발(R&D) 우선지원, 기술이전, 경영컨설팅 등 금융과 비금융의 종합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쌍용양회에서 사명을 변경해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쌍용C&E는 기보에 ESG 우수기업 추천 등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지역사회 ESG 우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고, 국민은행은 기보에 지원 대상기업 추천, 각종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협약기관들은 강원지역사회 ESG 우수기업 육성과 관련한 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지원대상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상호 추천 및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보 유선열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ESG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강원도내 ESG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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