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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기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여성 창업 지원 '맞손'

'스페이스 살림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위한 업무협약' 맺어

 

(왼쪽 두번째부터)기술보증기금 장영규 서울서부지역본부장, 백경호 이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백미순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서울지역 여성 창업 지원에 추가로 나섰다.

 

기보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스페이스 살림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여성창업공간인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과 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에 대해 금융·비금융을 복합 지원해 서울시 여성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여성가족재단이 젠더 관련 우수기술 기업 및 잠재력 있는 여성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서울시 여성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기보와 재단은 상호 교류를 통해 스페이스 살림 입주 기업에 대한 교육, 컨설팅, 소셜벤처인증 등 비금융서비스와 보증료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창업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에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및 소셜벤처인증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벤처창업허브인 '스페이스 살림'이 성공적인 여성창업 공간으로 도약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살림)

 

'성 평등 희망 도시 서울' 실현을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은 젠더 관점의 창업문화를 조성하여 혁신적인 여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유형의 가족과 시민의 일과 생활을 살리는 혁신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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