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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대구TP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

대구지역 소상공인 디지털화등 위해 협력

 

지난 23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소진공과 대구TP는 지난 23일 대구벤처센터에서 '대구 지역 소상공인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진공과 대구TP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화·스마트화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협약식이 열린 대구벤처센터 3·4층에는 '이음마당 비즈니스 라운지'와 '온샘 비즈니스 라운지'가 위치해있다. 두 공간은 지역 소상공인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와 시설 등이 구비돼 소상공인의 창업과 영업 지원을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 영업장의 디지털과 스마트 접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면서 "대구TP와 협력해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이 순조롭게 디지털을 접목,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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