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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100만 원 지원

여수시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지난해 생산운영 실적이 있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화훼재배농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납품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대상이다.

 

공고일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출하실적 확인서 등 매출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농지원 바우처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바우처 누리집(https://농가지원바우처.kr)에서, 현장접수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지급은 5월 14일부터 지역 농‧축협 및 농협은행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 종료 후 잔액은 전액 소멸됨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거래는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 초기 많은 농어민이 일시에 읍면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동 방문 신청 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영농지원 바우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등과 중복수급이 불가하다. 다만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와는 중복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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