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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캠프 파이널 라운드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부산 본사에서 '제1회 K-캠프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본시장형 혁신창업지원 프로그램 'K-캠프'의 최종 결선이다.

 

이날 최종 결선에는 사업성을 검증받은 우수혁신기업 10개사가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이 중 지난해 K-캠프 우수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가 총 1억5000만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을 상금으로 받았다. 대상에는 프로앱텍사가 선정됐다. 이어 포어시스사가 금상, 은상에 릴리커버사 동상은 그린시스템사가 뽑혔다. 장려상에는 굿플레이스사에 돌아갔다.

 

K-캠프는 예탁결제원 부산 본사와 대전, 광주, 대구 3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11월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 7년 미만 업력의 377개사가 지원해 총 58개사가 선정됐다. 6개월 프로그램 기간 중 투자유치 총 152억원, 신규고용 148명 창출 성과를 기록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올해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도 K-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지역창업생태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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