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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과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2020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 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지표가 된다.

 

25일 안성시의회는 송미찬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무관련 전문가 두용균, 이홍종 세무사와 재무관리 경험자인 전직공무원 이영기, 홍현식 위원 5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김동선 행정안전국장의 결산검사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결산검사가 진행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재무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에 주안을 두고 심사하게 되며, 세입·세출의 결산(기금결산 포함),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채권 및 채무의 결산, 금고의 결산 사항 등을 검사한다.

 

김동선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결산과정을 통해 세입·세출 예산집행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의회 승인을 받아 시민에게공개하여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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