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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백제왕궁 존재 알려주는 宮자 토기 최초 공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 한성백제박물관

 

 

몽촌토성에 백제 왕궁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 백제 왕실의 매장 의례를 보여주는 화장인골과 함께 발견된 유리구슬, 장신구가 최초로 공개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3월 21일까지 한성 백제 왕도의 핵심유적인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에서 발굴·출토된 유물 600여점을 최초로 공개하는 '백제왕도 발굴조사 성과전, 왕성과 왕릉'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 관계자는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은 물론 지도·영상·모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성기 백제 왕도의 경관, 몽촌토성의 역사성, 석촌동 고분군의 구조, 백제인의 매장의례를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며 "고고학 야외조사의 현장사무실도 모형과 영상으로 재현해 발굴조사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사전예약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인 이상 단체관람은 금지되며 시간당 7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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