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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비행택시 사업 접는 우버, 스타트업 조비 에비에이션에 매각 예상

우버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CEO. / 위키피디아 제공

악시오스(Axios)가 3일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 업체 우버가 비행택시 사업 부문 매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버의 플라잉 택시 사업은 조비 에비에이션에 매각 될 것으로 보인다.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는 회사의 도시 항공 모빌리티 이니셔티브(구상)의 일환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 항공기 네트워크 구축이 목표였다.

 

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 조치로 사업에 타격을 입은 우버는 두 번에 걸쳐 감원을 발표했다. 재정상황이 악화된 우버는 비행택시 사업을 접으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버는 지난 1월, 한국 현대자동차와 비행택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휴를 발표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항공기 제작 및 배치를 담당하는 데 합의했으며, 우버는 인터페이스(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장치)·항공 지원·고객 지원 서비스를 담당할 계획이었다.

 

우버는 12월 3일 마감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1.07% 하락한 52.52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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