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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월마트+, 최소 주문 조건 폐지하고 아마존 추격

미국 유통 대기업 월마트가 아마존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프리미엄 월마트플러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배송 최소 주문 조건을 폐지하 것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월마트가 멤버십 프로그램 월마트플러스(Walmart+)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배송 최소주문 조건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 2일 보도에 따르면, 거대 소매유통기업 월마트는 더 많은 월마트플러스 가입을 유도하고 라이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마존 프라임과의 경쟁을 강화하고자 최소주문 조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월마트플러스와 아마존 프라임은 가격과 혜택이 다르다. 아마존의 인기 요소 중 하나는 빠른 무료배송으로, 칫솔이나 전구 같은 저렴한 품목을 구입해도 빠른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Consumer Intelligence Research Partners)의 추산에 따르면, 아마존 프라임의 미국 가입자는 10월 기준 약 1억 2600만 명에 이른다. 월마트플러스 요금은 연간 98달러 또는 월 12.95달러이며, 아마존 프라임은 연 119달러 또는 월 12.99달러다.

 

한편 12월 2일 마감한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월마트는 전날보다 1.39% 떨어진 150.52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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