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메트로 트래블] 올리버브라운의 진지한 도전 '벨기에 퐁듀초콜릿 증정 프로모션 진행'

올리버브라운코리아 박주한대표…"20~30개 가맹점부터 늘리는게 1차 목표"

호주 디저트카페 브랜드 올리버브라운이 10월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리버브라운카페는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 고객들이 접해보지 못한 퐁듀초콜릿 프로모션을 10월 5일부터 여의도 직영점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일 12시에서 2시사이에 방문한 고객중 일정금액 이상 결제시 퐁듀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즌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리버브라운카페는 호주브랜드로 2010년 호주 탑라이드에 디저트카페인 올리버브라운을 열어 현재 시드니공항부터 호주전역에 12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세계각국으로 확장하며 글로벌프랜차이즈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리버브라운카페 여의도 직영점 / 사진 = 이민희 기자

올리버브라운코리아 박주한 대표는 "올 초 부터 힘들었다. 올해도 4~5군데 이상 가맹점 협의중에 코로나19 사태로 대구, 미사리, 안양, 제주 지점협의가 보류됐다"고 솔직히 말하며 "해외출장으로 떠난 호주 시드니에서 올리버브라운을 경험을 하고 커피와 초콜릿이라는 미식계의 스터디셀러를 조화롭게 구성한 공간을 국내에도 소개하고자 2015년 한국에 옮겨 왔다. 현재 코로나19로 창업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꾸준하게 창업은 이루어지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지않고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올리버브라운카페는 호주최고의 커피로스터들과 함께 산미가 있는 커피(롱블랙)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초콜릿음료 와 퐁듀는 100% 벨기에 커버츄어칼레를 직접녹여 만든것으로 차별화된 식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있다.

 

박주한대표는 "지금까지 운영에만 급급해 왔다. 가맹점 등을 20~30개 이상 만드는 게 1차 목표다"면서 "여의도직영점은 증권거래소, 증권사, 금융사 등 입지적요건이 좋다.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리버브라운카페는 현재 여의도직영점과 신논현점, 청라엑슬루타워점, 천안아산역점 등으로 지점을 늘려가며 직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