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신목동 파라곤' 299가구를 분양한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2동 489-3번지 일원에 짓는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 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299가구 규모다. 단지는 59㎡ 2개 타입 128가구, 74㎡ 타입 96가구, 84㎡ 2개 타입 75가구 등으로 일반분양분은 153가구다.
서울 도심권 평지에 들어서는 '신목동 파라곤'은 목동과 직선도로로 바로 연결돼 목동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목동 학원가와 바로 인접해 있고 반경 500m내에 초·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 경전철 목동선 추진, 국회대로 지상화공원 계획,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 추진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또 신월동에서 당산역까지 잇는 경전철 목동선 건설이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공사 중인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노선과 바로 연결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 경인고속도로 및 국회대로, 서측에는 남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다.
신월IC부터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현재 지하차도화와 함께 상부 공원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상에 조성되는 약 7.6km의 길이의 대규모 녹색공원은 단지와는 불과 약 400여m 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목동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과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 첨단물류복합단지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신목동 파라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2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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