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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 소비 캠페인 선보일 크리에이터 10명 모집

바이 소셜X서울 시민공감 캠페인 기획자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센터는 '바이 소셜X서울 시민공감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밀레니얼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자) 창작자 1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 소셜'은 사회적경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그 가치를 지지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상 속 실천 캠페인이다. 우리말로는 '상생 소비', '가치 소비' 등으로 풀어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 소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소비문화를 이끌고 있는 밀레니얼세대가 그들의 관점에서 캠페인을 직접 설계하고 콘텐츠를 제작·홍보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사회적경제 상품 소비체험 ▲가치소비 홍보 ▲상품 생산~소비~폐기과정 중 가치실현 아이디어 제안 ▲가치실천 활동 콘텐츠를 창작하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창작물은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진, 포스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에세이, 연구자료 등 제한이 없다. 최소 월 2회만 제출하면 된다. 창작물은 시민캠페인에 활용되며 디지털 아카이빙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 있는 만 25~39세 서울시민(공고일 기준) 중 최근 2년 이내 창작 활동을 증빙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밀레니얼세대는 서울시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1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고광현 서울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바이 소셜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운동"이라며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밀레니얼세대가 직접 동참해 소비 트렌드 바꾸고 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상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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