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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서울YWCA, 시니어 부부학교 개강

서울YWCA(회장 이유림)가 오는 13일(목) 시니어 부부학교를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1년간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신혼부부학교를 열어왔던 서울YWCA가 시니어 부부학교를 준비하고 배이비부머 세대의 니즈에 맞는 부부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 인구 20% 이상이 65세인 초고령화 사회(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통계청, 2019)를 앞두고, 황혼이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부 사이의 갈등과 인식 차이를 소통을 통해 줄여가고 현명하게 타협하는 부부야말로 행복한 노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시니어 부부학교는 초고령화사회에 가장 먼저 부딪힐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2막이 행복하게 열리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은퇴 후, 은퇴 전 시니어 부부 두 파트로 나누어서 교육이 진행되며 소통, 글쓰기, 시니어 신체와 심리 변화 알기, 뇌 건강 지키기, 경제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지원으로 학습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YWCA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