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인 라온제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민준현이 영화 '간이역'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민준현은 '간이역'에서 김동준의 형 역할을 맡았고, 특별출연한 가수 에일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 분)가 출연한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배우 민준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왔다"면서 "마지막까지 고생한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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