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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케팅 페어’ 10~12일 코엑스서 개최

125개 우수 중기제품 최대 85% 싸게 판매

 

쇼루밍존·스마트 매대로 새로운 판로 제시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마케팅 페어'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망소비재의 종합전시와 판매 기획전인 '2020 대한민국 마케팅 페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케팅 페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마케팅 페어'를 통해 매년 우수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시장진입과 판로개척의 첨병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간을 넘어 기업과 국민에게 웃음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주요 행사내용은 ▲행복한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야외광장 특별판매 기획전(목동) ▲로비 공간에 우수 중기제품 전시·체험·판매 및 한섬 패밀리세일(코엑스 B홀) ▲그립(Grip)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H몰·아임스타즈 특별판매 온라인 기획전 등이다.

 

행복한백화점에서는 h&h상생마켓과 힘내 라이브마켓을 운영한다. 마켓에서는 125개 우수 중기제품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코엑스에서는 패션 브랜드 한섬의 29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패밀리세일도 추진한다.

 

코엑스 로비에선 QR코드를 찍어 온라인구매가 가능한 무인판매 '쇼루밍존'도 운영한다. '무인 스마트 매대'도 마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판로 방안을 선보인다.

 

실시간 방송 전문플랫폼인 그립(Grip)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따라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국민들도 '마케팅 페어'에 함께 할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올해 마케팅 페어는 중소기업 판로혁신의 시작"이라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공간 너머 만나면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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