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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르노, '트위지' 경제적인 출퇴근 수단 급부상…소비자 구매 이유 '편리한 실용성'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복잡한 도심에서 교통체증 혹은 애매한 거리에 위치한 출퇴근길은 언제나 걱정거리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피현상까지 더해져 자동차 업계에서는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기동성으로 단거리에 최적화된 초소형 전기차가 출퇴근 대중교통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저렴한 구매 비용과 주차, 유류비와 같은 유지비용이 적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나 출퇴근용 세컨카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 역시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이전과 달리 넓어진 초소형 전기차 선택지와 상품성 개선, 판매망 확대 등이 더해져 최근 소비자들이 대중교통과 경제적인 초소형 전기차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을 인정받으며 이미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어 경제적인 출퇴근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트위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트위지 구매 고객 중 약 73%가 높은 실용성을 이유로 지인에게 추천할 것이라 응답해 구매 후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여기에 트위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가격의 경우, 구매보조금 제외하면 라이프 트림 1330만원, 인텐스 트림 1430만원이지만 르노삼성자동차의 현금 할인과 지자체별 구매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최소 380만원(청주시 900만원 지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지금 트위지를 구매한다면 최대 60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매월 이자 납입 시 원하는 시기에 원금 상환이 가능한 매력적인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또 르노 트위지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우려되는 충전에 있어 높은 경제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트위지는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3시간 30분이면 완충이 돼 전용 충전소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충전 비용도 따져보면 일반 전기차 반값인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불과하다.

 

트위지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 이상이 일 평균 30㎞이하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번 충전으로 60~70㎞ 주행이 가능한 트위지가 도심 출퇴근은 물론 비즈니스, 쇼핑 등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크기로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 있어 도심 속 주차난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작은 몸집답게 민첩함까지 갖추고 있어 꽉 막힌 출퇴근 교통 혼잡을 피해 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가능한 효율적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지는 르노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확보한 모델이다. 구매 고객 중 약 26%의 고객들이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이유로 지인 구매 추천한다고 응답한 만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지는 안전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을 갖춘 탄탄한 기본기에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갖추고 있어 스쿠터와는 다른 안정감과 편안한 주행을 책임진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삼성은 한국의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르노 트위지는 도심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출퇴근 수단으로 경제성 높은 트위지를 통해 높아진 삶의 질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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