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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가 며느리 신주아, 신혼집 살펴보니 '2세 천천히 가질만 해'

태국 재벌가 며느리 신주아, 신혼집 살펴보니 '2세 천천히 가질만 해" /신주아 트위터



태국 재벌가 며느리 신주아, 신혼집 살펴보니 '2세 천천히 가질만 해'

태국 재벌 2세와 국제결혼을 올린 배우 신주아의 신혼집이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인 일정으로 입국한 신주아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나서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생활을 즐기다 천천히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신주아는 얼마전 자신의 SNS를 통해 궁전같은 태국의 대저택을 공개한 것에 대해 "내부도 좋은 것 같다. 할아버지 댁에서 시댁 식구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신주아는 지난 6일 개인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현재 친정에서 머물고 있으며 보름 정도 뒤에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결혼 당시 라차나쿤이 태국의 한 중견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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