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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구의원·산하 단체장 평균 13억 재산 보유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 구의원과 산하 단체장은 평균 13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나타났다.

 

서울특별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417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시보를 통해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는 서울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6명, 구의원 411명이다. 이들의 평균 재산액은 13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억3600만원 증가했다. 전체 공개 대상자 가운데 280명(67.1%)은 재산이 늘었고, 나머지 137명(32.9%)은 줄었다.

 

재산 규모는 5억∼10억원이 10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억∼20억원 106명, 1억∼5억원 101명, 20억원 이상 77명, 1억원 미만 26명 순이었다.

 

구의원 가운데 재산 1위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차지했다. 최 의원의 재산은 345억1559만원으로 전년보다 136억7180만원 증가했다.

 

서울시 산하 유관단체장 중에서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2억4107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강택 서울시미디어재단 TBS 대표가 18억4965만원, 송관영 서울의료원 원장이 16억4688만원,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11억9415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구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서울시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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