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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올해부터 모든 검정고시 응시수수료 무료

-관련 개정 조례안 2월 13일 공포·시행 올해부터 부산지역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들도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일,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응시수수료 1만원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교육·학예에 관한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부산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3일 조례를 공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미 없어진 초·중졸 검정고시 응시수수료를 비롯해 올해부터 부산지역 모든 검정고시 응시수수료가 없어진다. 부산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원서 교부와 접수는 시교육청 지하1층 원서접수처에서 한다. 또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homedu.pen.go.kr)을 통해서도 접수한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 7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고사장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대천중학교에, 중졸 검정고시의 경우 모라중학교에 각각 설치한다.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대천중학교(제1고사장), 부산중앙여자중학교(제2고사장), 부곡여자중학교(제3고사장), 해강중학교(제4고사장)에 마련한다. 또 부산교도소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에도 고사장을 설치한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고사장별로 장애인보조원을 1명씩 배치하고, 대독(代讀)·대필(代筆) 등 편의도 제공한다. 이런 편의를 제공받기 원하는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에 원하는 편의를 기재하면 된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배부한 '응시자 안내문'에 따라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에서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을 봐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갖고 고사장별 본부에 마련된 지정장소에서 가수험표를 발부받아 응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를 통해 발표한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으로 해마다 2차례 시행된다. 부산에선 해마다 5,000여명이 응시하고 있다.

2019-02-07 14:56:3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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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진행…소외계층에 두유 전달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진행…소외계층에 두유 전달 정식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모금한 두유 3000여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클릭 1회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도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13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총 2384명이 참여했다. 정식품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400여개를 포함해 총 3000여개의 두유를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과 서울 소재 보육원 2곳(영락보린원, 남산원)에 3차에 걸쳐 전달했다. 지난 7년간 총 1만2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베지밀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현재까지 약 1만2000여개의 베지밀이 나눔의 집, 복지센터의 어르신들과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증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캠페인으로 7년째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7 14:54: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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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국당 전대 출마…빅3 경쟁 본격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보수대통합과 혁신을 이뤄내 오는 총선에서 현 정부를 응징하고 정권을 탈환하겠다"며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적 심판이었던 탄핵을 더는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전 시장은 "대통령으로서 박근혜는 국민과 당원의 바람에 큰 실말을 안겨드렸다"며 "당에 덧씌워진 친박근혜 정당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에 전대 국면에서 먼저 사면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면·복권은 국민적 화두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 전 시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황 전 총리가) 법무부 장관과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쉬지 않았다"며 "박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고 탄핵돼 수감된 상황이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평가했다. 또 "(황 전 총리는) 한 번도 검증된 적이 없다"며 "불안요소가 있다고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여부에 대해선 "보수우파를 중심으로 오른쪽 끝에 황 전 총리가 있다면 왼쪽 끝, 중도층에 가까운 곳에 오세훈이 있다"며 "바미당을 받아들이는 문제는 분열한 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끌어안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오 전 시장의 본격 출마선언으로 당권도전 빅3(오 전 시장, 황 전 총리,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타이틀 경쟁은 본격적으로 가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27일 열리는 전대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쳐 전대 날짜는 지연할 가능성이 높다.

2019-02-07 14:51:21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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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한복판에서 만나는 미술 전시

2019-02-07 14:49: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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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변신만이 살 길…리뉴얼로 업황 부진 돌파

백화점, 변신만이 살 길…리뉴얼로 업황 부진 돌파 백화점 업계가 신규 출점 '제로' 시대를 '리뉴얼'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출혈이 큰 신규출점을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 기존 점포의 '명품', '리빙관' 등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전문관을 보강해 리뉴얼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대대적인 리뉴얼…효과는 긍정적 롯데백화점은 최근 본점 오픈 40주년을 맞아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1979년 12월 17일 '롯데쇼핑센터'로 개점한 후 1988년 본점 확장, 2003년 본점 영플라자 개점, 2005년 에비뉴엘 오픈 등으로 지속적인 외형 확장 및 신규 브랜드 유치 등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착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4개년 리뉴얼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혁신적 변화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리뉴얼은 2019년 리빙관을 시작으로, 2020년 식품관, 2021년 여성·남성관, 2022년 해외패션관으로 4개년간 진행된다. 가장 먼저 리뉴얼이 들어가는 리빙관은 지난 해 11월부터 현재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돼 올 1월 24일 주방/식기 카테고리(1공구)를 오픈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최종 공사를 마친 후 그랜드 오픈 할 예정이다. 앞서 1월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5년에 걸친 대규모 증축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기존보다 영업면적은 1.5배 키우고, 600여 개 브랜드 입점, 7개의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을 운영하는 등 대형백화점으로 새단장했다. 천호점은 2017년 10월 '식품관'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키즈관(2018년 1월)·리빙관(1월)·전문식당가(4월)·수입의류관(6월)·레저스포츠관(11월)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체험과 전문성을 강화한 '전문관'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리뉴얼 효과는 상당했다. 식품관 매출은 이전보다 24.7% 늘어났고, 리빙관과 키즈관도 오픈 이후 매출은 각각 23.1%, 19.5% 늘어났다. 천호점을 처음 찾는 신규 고객도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천호점을 처음 이용한 고객은 약 5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천호점의 신규 고객 대비 21.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천호점은 신규 아파트 입주·지하철 5호선 연장 개통 등 주변 상권 개발로 천호점을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통점은 리빙관 강화 두 백화점 모두 리뉴얼하면서 가장 크게 공 들인 관은 '리빙관'이다. 주거 공간을 꾸미는 홈퍼니싱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리빙관을 강화한 것.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기존 1개 층(10층)이던 리빙관을 9층과 10층, 총 2개층으로 확대하고 매장면적도 5300㎡(1600평) 크기로 키웠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리빙 상품군은 2015년 7%대 신장률에서 2016년 14.5%, 2017년 11.9% , 2018년 18.3% 등 매년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집값 상승과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리빙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리빙관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가족 고객의 방문이 잦은 편이며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리빙관이 강세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리빙 시장은 지난 2008년 7조원 규모에서 2017년 12조원으로 크게 늘었다. 업계에서는 오는 2023년에 18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리빙관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본점 8층 리빙관 4752㎡(1440평)와 7층 643.5㎡(195평)를 확장해 총 5395.5㎡(1635평)의 리빙관을 조성한다. 기존 본점 리빙관 대비 70% 가량 늘어난 약 20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리빙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이색적인 신규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기존에는 휴식공간이 전무했던 것과는 다르게 40~60대 주부가 주타겟인 '리빙관' 특성에 맞춰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고객들을 위한 공간들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해 리빙관 전체 면적의 10%를 휴식공간으로 배치한다. 또한, 브랜드 위주 백화점 매장형태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아이템 편집이 가능한 '키친웨어 편집존'을 구성해 최근 고객들이 선호하는 라이징 아이템인 '우드 키친툴', '커트러리(은기류 테이블 세트)', '아이디어 주방용품' 등 재미있는 아이템 전문 코너도 구성할 예정이다.

2019-02-07 14:48: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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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골라 태우기 불가능한 택시, 여성 전용 택시 나온다

서울시가 승객 골라 태우기를 할 수 없는 자동배차 콜택시와 여성 전용택시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 타고솔루션즈에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부여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4000대 이상을 확보하고 서비스 지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사업 면허를 취득하면 해당 지역에서 운송에 부가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타고솔루션즈는 50개 택시회사로부터 4564대를 모집해 시에 면허를 신청한 후 허가를 받았다. 타고솔루션즈는 승객 골라 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 배차콜은 '웨이고 블루 택시', 여성 전용 예약콜은 '웨이고 레이디 택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이고 블루 택시는 승객이 호출하면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전자는 승객을 태울 때까지 목적지를 알 수 없으며 배차를 거부할 수 없다. 택시 운전자의 승객 골라 태우기가 불가능해진 셈이다. 택시가 자동배차를 거부하고 임의로 승객을 유치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가맹택시가 여러 개의 콜앱을 사용, 골라 태우기를 할 경우에 대비해 서울택시정보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한다. 웨이고 레이디는 손님도 운전자도 모두 여성이며, 국내 최초로 영·유아용 카시트를 제공한다. 여성 전용 택시는 20대 규모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20년까지 5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타고솔루션즈는 출시 후 3개월간 시범 운행 기간을 갖는다. 시범 기간 택시 이용 운임과 별도로 부가서비스 요금이 시간대별로 2000~3000원 차등 적용된다. 해당 업체는 운수종사자 처우 악화의 주요인으로 꼽혔던 정액입금제(사납금제)를 폐지한다. 정부나 지자체 지원 없이 순수 민간 주도로 완전월급제를 시행한다. 서비스 교육과 신규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승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반려동물운송택시, 수요응답형택시, 화물운송 심부름 택시, 노인복지택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해 택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택시운송가맹사업을 통해 시민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운송가맹서비스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4:48: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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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업계, 연초부터 이색 콜라보 제품 봇물

패션·뷰티업계, 연초부터 이색 콜라보 제품 봇물 패션·뷰티업계가 연초부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서고 있다. 타 브랜드와 맞손을 잡거나 뷰티 크리에이터, 인기 캐릭터 등과 함께 이색 제품을 출시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단 의도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최근 펀헬시(FUNHEALTHY)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와 함께 백팩, 어글리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 등 총 10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10대 소녀의 신학기 콘셉트(PINK SCHOOL GIRL)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로라로라의 사랑스럽고 키치한 디자인을 제품 디자인의 포인트로 했다. 화사한 색감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 한편,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주력 상품인 '핑크 스쿨 백팩'은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두루 챙겼다. 슈펜 관계자는 "10대 소녀 고객에게 인기 있는 로라로라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이 탄생했다"며 "화사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의 또 다른 SPA 브랜드 미쏘(MIXXO)는 권문수 디자이너와 손 잡고 '미쏘 X 문수권세컨'을 선보인다.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가디건과 맨투맨, 트렌드 컬러인 네온 색상을 살린 니트 등 총 11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12일 강남, 홍대, 명동을 비롯한 주요 13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출시 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공개된 이미지들이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는 지난 1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협업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맞손을 잡았다. 이번 '스케쳐스 X 원피스' 에디션은 스케쳐스의 대표 청키 슈즈인 '딜라이트 3.0' 제품에 원피스의 '정상결전'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요소를 적용했다. 루피, 에이스, 징베, 보아 핸콕, 트라팔가 로우, 검은 수염 티치 등 총 6개의 대표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스니커즈와 함께 와펜 맨투맨 의류 세트도 출시됐다. 원피스 캐릭터의 해적 스컬 마크를 6종의 밸크로로 맨투맨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속옷업계도 협업에 나섰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대표 브랜드 예스와 섹시쿠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천연 핸드메이드 입욕제 브랜드 키셔(KISHER)와 함께 협업 제품을 내놨다. 예스의 '하트 발렌타인 브라'는 연핑크 바탕에 레드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섹시쿠키의 '비 마인 핑크 브라'는 톤을 다르게 매치한 핑크 컬러와 큰 사이즈의 리본 장식 콘셉트로 구성됐다. 오는 14일까지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좋은사람들X키셔 밸런타인 프로모션'을 실시, 할인 및 증정품 제공 등이 진행된다. 뷰티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국내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베네피트 X 이사배 브로우 팔레트'를 출시했다. 이번 키트는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 등 브로우 컬렉션 정품 5종과 맵핑 툴로 구성됐다. 브로우 스타일링 연출의 어려움을 덜어줄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의 이번 브로우 팔레트는 각국을 대표하는 10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진행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각국에서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딴 스페셜 키트를 나라별로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캐릭터 미니언즈와 함께 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페이셜팩(2종), 클렌징폼, 황사마스크, 손거울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은 앞서 지난해 12월 핸드크림과 립밤으로 구성한 '미니언즈 윈터 기획 세트' 한정판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렀던 것에 힘입어 신제품을 본격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협업) 열풍을 올해 상반기에도 쭉 이어질 전망이다.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의 경우, 앞서 슈렉, 쿵푸팬더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 가운데 '드림웍스 아임 더 리얼 슈렉팩'은 올리브영 페이셜팩 카테고리에서 6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캐릭터 화장품의 대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블랙야크 키즈도 지난해 11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함께 '신비아파트 책가방 컬렉션'을 출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TV 프로그램의 실제 장면을 광고에 삽입하는 '푸티지(Footage)' 광고, 캐릭터 학용품 세트 증정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된 다양한 마케팅들이 완판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의류, 용품 등 협업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2019-02-07 14:48: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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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2019 ISPO 어워드 최다수상으로 혁신적 기술력 입증

블랙야크, 2019 ISPO 어워드 최다수상으로 혁신적 기술력 입증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인 ISPO 뮌헨 2019(ISPO MUNICH 2019, 이하 ISPO)에서 ISPO 어워드 5관왕을 차지하며 5년 연속 혁신적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블랙야크는 지난 2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린 ISPO에서 황금상(Gold Winner) 3개와 제품상(Winner) 2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SPO는 1970년부터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로 전 세계 120개국 28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ISPO 어워드를 통해 매년 아웃도어와 스포츠용품 중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3년 '올해의 아시아 제품상'을 시작으로 2015년 이래 매년 ISPO 어워드를 수상한 블랙야크는 7년간 총 24개로 단일 브랜드 누적 집계 기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올해 최다 수상으로 ISPO 어워드 전시존에 가장 많은 제품을 전시하는 등 아크테릭스, 마무트 등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ISPO 어워드 전시 존은 백패킹, 워터스포츠, 팀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선정된 5개의 올해의 제품상과 50개의 황금상을 받은 제품으로 프리미엄관인 비전홀 내에 매년 전시된다. 이 중 아웃도어 영역의 황금상을 수상한 블랙야크 '신디 베스트'는 RDS(윤리적 다운 인증) 구스 다운 베스트와 방풍자켓이 결합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특히 허리 하단 파우치에서 넣고 빼 입을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현지에서도 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제품상을 수상한 '와투시 다운 수트'는 히말라야 극한의 환경에서 3년 6개월간 필드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브랜드 본질을 지키기 위한 블랙야크의 뚝심이 돋보인다. 이 제품을 테스트할 당시 폴란드 출신 블랙야크 소속 필드테스터이자 알피니스트인 아담 비엘레키가 낭가파르밧에 고립된 프랑스 산악인을 구조해 현지 언론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스포 5년 연속 수상과 올해 최다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산악인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뚝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산악인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브랜드 본질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ISPO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리딩 브랜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독일을 비롯한 유럽, 북미를 넘어 스칸디나비아와 베네룩스 3국 등 28개국에 영업망을 확보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9-02-07 14:46:4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