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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계약 업무 지원

전남교육청,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계약 업무 지원 - 수준별 교육, TF 운영, 영상자료 보급 등 지원방안 마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각종 계약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계획'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지원청 계약업무 가중에 따른 기피현상으로 담당자가 자주 교체되고, 건설업종 상호 시장 진출과 잦은 규정 변경 등으로 계약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현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계약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계약 업무담당자를 나눠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이론 교육을 탈피한 사례중심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기 인사, 학사 일정에 따른 필요 맞춤형 교육과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후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특히, 계약업무 경험이 많은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 일반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계약업무 지원 TF(17명 내외)를 구성해 현장방문 또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계약 관련 질의·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계약 Q&A방'을 개설하고 계약에 필요한 규정,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수 있는 '딩동! 계약정보'를 분기별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밖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약 실무 영상 자료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계약 교육 콘텐츠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26(수)일과 27일(목) 이틀 동안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계약 담당자 82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현장 맞춤형 계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과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시설공사·물품·용역 계약 절차 및 시설공사 업종 상호시장 진출, 전문공사 대업종화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춘호 행정국장은 "계약업무는 그 특성상 관련 규정도 많고 복잡하여 업무처리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계약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원격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13:08: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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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늘연구소-유한건강생활, 업무 협약 체결"

남해군은 마늘연구소와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이 1월 26일 공동 연구와 개발 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마늘연구소가 자체 개발해 보유한 홍마늘과 흑마늘 관련 연구 결과와 특허를 기초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공동 추진한다. 유한건강생활은 개발된 제품을 국내외에 유통하기로 했다. 2019년 10월 설립된 유한건강생활은 유한양행의 자회사로 뉴오리진(new origin)이라는 브랜드로 천연물의약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천연물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 전문 기업이다. 마늘연구소와는 지난해 10월부터 그간의 연구 성과와 앞으로사업화에 대한 계획 등을 점검해 왔고,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 이루어진 이날 협약식에서는 유한건강생활과 경남의 바이오분야 연구기관 4개소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남해마늘연구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하동녹차연구소 간의 공동 업무 협약이 동시에 체결돼 경남의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기관들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 산업의 연구 및 지원 기관들과 건강식품 전문 기업인 유한건강생활과의 공동 업무 협약은 그간 이들 기관이 연구해온 지역특화 소재와 관련한 연구 성과의 활용과 더불어 산업화에 집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1-27 13:0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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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 현장 방문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 전반을 점검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2009년 총사업비 약 10억원을 투자해, 사업소 신축과 임대용 농기계 50종 150대 구입, 전문 교관 채용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첫해 농기계 임대 580회에서 매해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는 2209회를 달성했다. 농기계 임대는 기장군의 토지를 소유 또는 임대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5000~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3일간 대여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이용 절차와 사용법에 대해 사전 교육도 실시한다. 사업장은 농기계 79종 193대를 보유하고 있다. 임대 신청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예약, 기장군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 탭)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소 3일 전부터 30일 이내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농기계 자가 운반이 어려운 지역 농업인의 작업 편의 및 임대 농기계 이용률 증진을 위해 임대 농기계 택배서비스를 지난해부터 모든 기종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송료 일정 금액(약 60%)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매년 농기계 택배 서비스 이용률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35.7%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임대 농기계 택배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사용일 3일 전까지 사용자 본인이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용일을 예약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농업인은 임대 농기계를 원하는 작업 장소 인근의 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역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임대용 장비로 활용하던 노후 농기계 41종 125대(트랙터, 콤바인 등)를 관내 농업인이 매입할 수 있도록 수의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장 현장을 돌아본 뒤 "농업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적기에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를 활성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철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많은 지역 농업인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필요한 임대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2-01-27 13:08:18 이도식 기자
전남도, 전국 첫 스마트관광시대 연다

전남도, 전국 첫 스마트관광시대 연다 전라남도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원스톱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전남관광플랫폼(J-TaaS, Jeonnam Travel as a Service)'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7일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에 따른 제안요청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전남관광플랫폼은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점 등의 실시간 예약·결제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 제공 등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총사업비는 38억 원 규모다. 통합플랫폼은 ▲스마트 모빌리티 ▲실시간 예약·결제 ▲스마트관광정보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4개의 시스템으로 구성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이뤄진다.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전규격공개를 거쳐, 이달 14일 입찰공고가 시작됐다.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구축을 시작해 11월 1차 대상지인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6개 시군에 대한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사업 논의를 시작한 이후 그동안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용역, 과업내용 및 범위 확정을 위한 전문가 과업심의위원회, 정보화사업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행안부의 정보화사업 협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클라우드 시스템 보안 등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조달청에 발주 의뢰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참여를 바라는 IT 업체들에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6개 업체가 참석해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방향, 제안요청서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플랫폼 구축 경험이 풍부한 업체의 입찰 참여와 우수한 제안서 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으로 전남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 전남형 관광정책 수립 및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전남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13:07: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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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방제용 미생물 'BM2021' 특허등록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정국 소장과 이재순 농촌지도사가 공동으로 직무발명한 식물병 및 병원균 방제용 미생물 'BM2021'이 특허 등록됐다.'BM2021'은 식물병 방제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농업용 유용 미생물로 각종 농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균주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증가시키고, 진균성 병원균에 대한 방제 효능을 가진 생물 농약이다. 그동안 시설원예의 발상지인 강서구 농가는 오랜 연작으로 토양 전염성 병해충과 농약 피해가 늘어 영농에 어려움이 가중되어왔고, 합성농약 오남용으로 인한 토양, 수질 및 농산물 오염과 생태계 교란, 저항성 균주 출현의 우려도 제기되어왔다. 이번 직무발명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착안해 시작됐으며, 2018년부터 4년 동안 강서구 일대의 시설농업재배지에서 토양을 채취한 후 부산지역 시설농경지에 특화된 미생물을 분리하고 농가 실증 연구를 통해 가장 적합한 미생물을 개발했다. 이러한 연구 과정의 결실인 'BM2021'은 부산지역의 시설농업재배지에 유용하게 활용돼 유기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며 경제적, 사회적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부산 농가의 경영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특화 미생물 개발과 추가적인 특허 취득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그린스마트 도시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13:06: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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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연휴 생활치료센터 특별관리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광주생활치료센터 특별운영대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소방학교 생활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연수원 기숙사 등 2곳에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확진자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관을 총괄 단장으로 각 센터별 공무원, 의료진 등 5개 운영 실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상주하며 확진자 입소부터 퇴소 시까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각 센터별로 입소자에게 생필품 구호 꾸러미(키트), 음식, 택배 및 기타 민원처리 등 편의를 제공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시설 내외부 방역·소독·청소, 의료폐기물 처리를 하고 매일 확진자의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등 수시로 확진자의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위급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할 소방서, 경찰지구대, 협력병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외국인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라별 다양한 금기 음식을 사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에서도 위축되지 않도록 확진자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한과, 떡 등 설 특별식을 제공해 심리 안정과 광주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 코로나19 대응에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며 "생활치료센터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친지와 떨어져 지내는 확진자들이 설 연휴에도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게 광주의 온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2022-01-27 13:06: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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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최초 '산하기관'을 '공공기관'으로 고쳐 불러

울산시는 울산시가 설립한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 등에 대하여 '울산시 산하기관'이라 통칭하던 것을 '울산시 공공기관'으로 부르기로 했다. 대상은 울산시설공단과 울산도시공사 등 공기업 2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를 포함한 출연기관 11개 등 모두 13개 기관이다. 울산시 공기업 및 출자ㆍ출연기관은 시의 소속기관이 아닌 별개 기관이나, 시의 재정지원, 지도ㆍ감독 등을 받아 관할 아래 있다는 의미의 '산하기관'이라 불러왔다. '산하기관'은 법적인 용어는 아니며 관행적으로 쓰이는 말로 다소 권위적ㆍ수직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울산시는 대내ㆍ외 행사, 회의, 공문서 등에 공기업 및 출자ㆍ출연기관을 아우르는 정식용어인 '공공기관'으로 사용하고, 기존 홈페이지 등에 내용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는 민간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시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등 분야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기관의 설립 취지, 독립성 및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에 대하여 '산하기관'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로 했다"면서 "공공기관과 동반자적 입장에서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7 13:05:0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