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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을지연습 현장훈련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3일 오후2시 영양군청 전정에서 북핵 발사 및 적 특작조에 침투에 따른 주민대피상황을 가정하여 군청을 비롯한 군·경·소방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영양군청 및 보건소, 영양·입암119안전센터, 영양경찰서, 제5312부대 3대대 등 관·군·경·소방 구성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및 주민대피, 소산이동, 화재진압, 중사상자 구조·구급활동, 적특작조 소탕작전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와 더불어 본군이 행정안전부 시범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소방 펌프차, 구급차, 구조장비, 연습용 수류탄 및 연막탄 등 다양한 장비와 물품 등이 대거 동원되어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져 참관인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행정안전부 합동 재난안전통신망 시범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을지연습에 직원들 및 유관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매우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전시에 어떤 적이 침투해오더라도 군청을 비롯한 군·경·소방의 모든 역량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내겠다'고 밝혔다.

2023-08-23 16:43:5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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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2차년도 중간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협약이 1년 지난 시점에서 연구 개발과제에 대한 계획 대비 목표 달성 정도, 목표 달성 가능성, 정량적 주요 성과를 사전에 점검하고, 그 미비점에 대한 컨설팅 및 보완·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중간발표 및 성과공유회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의 2차년도를 맞아 '산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제조 및 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라미나)' 등 20개 과제의 책임교수 및 공동연구개발기관(중소기업) 대표, 사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과제별로 현시점까지 사업 추진 실적을 발표·공유했다. 박종규 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의 인사말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강주 연구산학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20개의 과제가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 내용은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목표, 수행 현황,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주요 성과, 목표 달성 정도 및 기대효과, 앞으로 계획 등이 포함돼 전체적인 연구 과제의 내용을 공유하기에 적합했다. 이강주 연구산학부총장은 "우수한 과제 책임교수님들과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이 만나 원활하게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산학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규 센터장은 "앞으로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원활한 연구개발과제 수행 및 과제별 성과 발굴을 위해 연구 및 사업화 종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동남권 중소기업 거점센터 역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잠재력 있는 혁신역량 초기 중소기업 발굴 및 협력 R&D 지원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학 보유 기술, 인력, 교육 등 혁신 자원을 활용해 초기 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이다.

2023-08-23 16:4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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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부경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 개소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1일 '부경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부경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지난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된 이후 시설, 강사 등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개소했다. 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은 참가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법인 형태의 조직이다. 부경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은 부경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부산체육회가 함께 부경대 구성원은 물론, 부산 남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날 개소했다. 조합은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위치한 헬스장, 테니스장, 웰니스센터 등 스포츠시설을 활용해 헬스,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탁구 등 종목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현재 헬스클럽은 지난 7월부터 회원모집을 시작해 운영하고 있고, 농구클럽은 부산 최대 규모 농구교실인 '모션스포츠'와 협약을 통해 유소년 대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드민턴과 테니스는 클럽을 운영할 지도자 선발 중이다. 조합원을 위한 쾌적한 휴게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김영훈 부경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남구 주민과 부경대 구성원들의 생활체육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엘리트 체육 활동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해 체육지도자 관련 취·창업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경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 가입 문의는 조합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3-08-23 16:4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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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B-소셜 그라운드’ 입주기업 모집

부산디자인진흥원(DCB, Design Council Busan)은 23일 지역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수영구 비콘그라운드 내 'B-소셜 그라운드'에 입주할 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소셜 그라운드는 부산 소셜벤처 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진흥원은 입주기업에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 사업 연계 기회 ▲플리마켓, 원데이클래스 등 비콘그라운드 프로그램 연계 ▲소셜벤처 기업 네트워킹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연계기회 등의 특전을 1년간 제공한다. 모집대상 기업은 예비창업 및 창업 7년 미만의 소셜벤처로 공예, 예술, 디자인, 제조 분야 등 8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10월부터 입주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ESG 등이 화두가 되며 기업의 수익성 외에 사회적 가치창출이 기업경영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소셜벤처의 육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셜벤처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형태의 기업을 말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도 'B-소셜 그라운드' 입주기업 지원 외에도 '부산청년 소셜벤처 플러스', 소셜벤처 경연대회' 등의 관련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23-08-23 16:42: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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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현대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창작무용극 ‘슬리핑 뷰티’ 무대 오른다

고전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현대무용으로 풀어낸 '슬리핑 뷰티'가 포항시청 대잠홀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과 2일 오후 3시에 공연하는 슬리핑 뷰티는 불안정한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내면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정형화된 무대를 벗어난 새로운 연출방식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백스테이지 여러 장소에서 펼쳐지는 무용수들의 몸짓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위예술은 전시장에 걸려있는 하나의 입체작품이 된다. 관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연에 즐거움을 더한다. 무대 준비실을 거쳐 본 무대와 객석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며 영상과 소품들이 어우러진 무용수들의 공연을 360˚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객은 무용수와 함께 주인공이 돼 꿈속의 내면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 높은 사다리에 매달려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남자 무용수, 공연장 조종석에서 하얀 불빛과 함께 등장하는 무용수, 빨간 실타래에 엮인 무용수 등 특별한 무대 연출은 전 연령대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혼돈의 세계를 무대 위에서 경험한 후 객석으로 돌아오는 동시에 꿈에서 깨어난다"며, "객석에 앉아 시청하는 공연의 한계를 극복하고 무대 전체의 시설을 누비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 석 1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3 16:41: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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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시상황 대비해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

인천광역시는 23일 백령도 및 연평도, 영종도 해경기지 일대에서 인천시교육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5도 주민 출도 및 구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것으로, 백령·연평도 등 서해5도에 북한이 기습적으로 포격을 도발한 상황을 가정해 백령도와 연평도, 영종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실제 훈련에 앞서 지난 16일 인천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통합방위 '을종'사태와 서해5도 주민대피 및 민방위대원 동원령 등을 선포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정 및 공기부양정, 소방헬기, 재난의료지원팀(DMAT), 이동용 급식차량 및 주민구호용 쉘터 등 장비가 동원돼, 섬 주민 출도하는 것을 가정해 대피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전개됐다. 주민들은 경비정과 공기부양정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포격 도발로 인한 화재진압, 부상자 등 위급환자 후송, 출도 주민 구호 및 임시구호시설 이동, 피해복구를 위한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반 가동 등 전시 상황에서 서해5도 주민들의 생존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소규모 또는 도상연습으로만 진행됐던 것을 인천시가 주관해 실질적인 대응 절차를 검증하고 숙달하기 위해 최초로 실시된 종합훈련이다. 인천시는 대규모 주민 출도 및 구호 훈련의 성과를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상시 구호태세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냉혹하고 엄중한 현재의 안보상황 속에서 인천에는 국가의 많은 중요 핵심시설이 산재해 있으며 또한, 북한과 직접적으로 경계가 맞닿아 있는 인천의 지정학적 위험을 직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3 16:41:3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