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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안성시는 지난 1일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동부권의 중심지 역할로 주변 읍ㆍ면 소재지에 교육ㆍ복지ㆍ문화ㆍ통합돌봄 서비스 공급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ㆍ전달 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중심지 및 배후마을간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21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는 22,316백만원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하며,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동부권 지역에 부족한 교육ㆍ복지ㆍ문화 및 보건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이며, H/W 사업으로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동안성 시민복지센터를 동안성 통합돌봄센터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죽산 복합커뮤니테센터 건립, 동안성 통합돌봄센터 리모델링 및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동부권의 균형발전, 지역주민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9 14:06: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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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회발전·교육발전 양대특구로 지역소멸 극복

해남군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추진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 해남군은 지난 6월 말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교육관련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과 함께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 구성 업무협약을 갖고, 교육특구 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해 각종 규제의 완화,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교육개혁 과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회발전특구와 더불어 양대 특구로 일컬어지고 있다. 교육부 주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말 결정된다. 해남군은 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고품질 늘봄 돌봄체계 구축 ▲교육과정 혁신으로 공교육 신뢰도 향상 ▲지역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체계 구축 ▲청년정주도시 그린일자리 창출 등 전략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 6월 기회발전특구에 2개소가 지정되면서 글로벌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기자재단지 조성을 위한 첨단기업들의 입주가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여건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는 물론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과 탄소중립 에듀센터와 녹색융합 클러스터, 수산기재자양식 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본격화되고 있어 기후, 환경,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산업 등 첨단산업의 인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양성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은 특구운영을 통해 초중 과정에서부터 그린인재로서의 글로벌 스마트 교육을 생활화 하는 한편 지역고교에는 그린인재 창의융합과정 운영과 고교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대학전형 확대와 계약학과 운영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플랫폼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지난달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 우동기 위원장을 만나 해남군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 솔라시도기업도시에는 3천억원 규모의 첨단전략사업을 추진중이며,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그린인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일자리와 교육이라는 농어촌 지역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구 유입 방안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남군은 오는 2032년을 목표로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범군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해남군 교육재단이 출범하면서 교육지원 예산을 올해 40억원 이상 증액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목포대, 순천대, 서울대, 전남여수대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산학 교육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전체의 의지를 모아나가고 있다.

2024-07-09 14:05: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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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32회 의왕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

의왕시가 오는 8월 5일까지'제32회 의왕시 시민대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는 의왕시 시민대상은 시민 화합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후보자는 동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추천한다. 추천 분야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이다. 자격요건은 추천일 현재 의왕시에 계속해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의왕시에 소재한 직장에서 계속해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 공적 사실 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12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 수상자의 이름은 시청 내 위치한 '의왕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석'에 기록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최고 권위의 상인 만큼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훌륭한 분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사회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9 14:0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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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 주요 기관·단체 찾아 업무협조 당부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관계기관을 방문해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손 의장은 지난 5일부터 관공서, 언론사,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 17곳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있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관련 현안과 적극적인 업무 협조 등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의회의 변화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손 의장은 경찰서에서는 교통·치안·민원 관련 의견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하고, 언론사에서는 시민의 행복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학에서는 연구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달라고도 했다. 특히 손 의장은 먼저 의회 내부부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 후 전체 직원 가운데 팀장급 이상 90% 순환보직을 통해 어느 부서에 가더라도 업무를 즉시 처리할 능력을 키우고자 했다. 이는 후반기 의정방향에서 완전한 인사 독립 등 '더 강한 의회'를 제시한 것과 맥이 닿는다. 손 의장은 한 언론사에서 "동료 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민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07-09 14:04: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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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경미한 또래갈등, 교육친화적 해결… 학교 사법의존 낮춰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9일 학교폭력 등 학교 현장 문제에 대해 '교육친화적 또래갈등 해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신뢰성 제고' 등을 통해 사법 의존도를 낮춰갈 것을 제언했다. 국민통합위 사회·문화분과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의 해소를 위한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안은 사회·문화분과위원회가 지난 1월부터 교원, 학부모, 학교폭력·교권보호 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마련된 것이다. 국민통합위는 "또래간 경미한 다툼마저 처벌과 불이익 우려로 법적 분쟁으로 해결하는 사법 의존이 심화되면서 교육적 해결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민통합위는 경미한 또래갈등의 경우 학교 내에서 '교육친화적' 방법으로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국민통합위는 "초등 저학년의 경우 학교폭력에 미치지 않는 단순 또래갈등은 학폭위 상정보다는 학교 현장에서 화해·조정 등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해결해달라"고 했다. 또 행정심판·소송 등 법적 다툼을 예방하기 위해 학폭위에 전문성 있는 심의위원을 확충하고 심의 절차·기준 교육을 강화해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갈등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과도한 폭력성을 띠거나 우울증 등 위기에 처한 학생에 대한 전문적 지원계획 수립과 치료비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학대·방임, 경제적 곤란 등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경찰, 복지기관 등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종합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간 상시 협력체계를 개선해 학교폭력 대응을 강화하고, 가족돌봄휴가 활성화 등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 제안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치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정책으로 최종 확정된다. 김석호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은 "최근 높아진 학교의 사법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친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교원·학생·학부모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 공동체를 회복하고, 학교를 진정한 교육과 배움의 장으로 복원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09 14:04:5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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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옴리클로' 영국 품목허가 획득...주요국 허가 순항

셀트리온의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가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 지위를 잇따라 획득해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옴리클로'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허가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적응증은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이다. 옴리클로는 앞서 지난 5월 유럽과 6월 국내에서도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아 '퍼스트 무버'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유럽 6개국에서 619명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옴리클로와 오리지널 의약품의 유효성, 동등성, 안전성 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유럽 주요 국가인 영국에서도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영국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871억원으로 추산된다.

2024-07-09 14:03: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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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생포 해저하수관로 착공··· 10월 준공 예정

울산시는 장생포 바닷속에 설치돼 있는 해저 하수관로 200m에 대한 준설공사를 7월 착공, 10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로는 남구 삼산동 일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용연수질개선사업소까지 이송하는 하수관로로 1998년 설치됐다. 일부 구간이 장생포 바다속 14m 깊이에 설치돼 있어 그간 관을 비우기가 어려워 감시카메라(CCTV)로 관로 내부의 파손 및 누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에 울산시는 2022년 초음파, 수중탐사, 전기누수탐사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하수관로에 대한 조사에 성공했다. 조사결과 장생포 해저하수관로의 경우 전체 관로의 70% 정도 퇴적토가 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하수가 상시 관로에 가득 찬 상태로 흐르고 있어 준설공사가 불가능했으나 최근 국내 기업이 관로가 가득 찰 때도 준설이 가능한 '분리배출식 준설'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이 특허공법을 적용해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울산시는 준설공사가 완료되면 오수 역류 등으로 인한 민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수관로 관리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 시도할 계획"이라며 "울산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9 14:02:1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