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26일 정현전기물류와 부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현전기물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부산문화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 예술가 활동 기회 및 여건 향상 ▲부산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문화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현전기물류 오상훈 대표이사는 "기업이 조금이나마 애정을 가지고 부산의 젊은 예술가에게 후원과 관심을 가진다면 부산에서도 세계적 예술가를 배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말했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재단의 청년 예술가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청년 예술가의 창작활동 발판 마련 및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