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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원, 용문산 산령제 및 제32회 백운문화제 개최

양평문화원 산령제, 백운문화제(사진제공 양평군)

양평문화원(원장 최영식)이 지난 21일 용문사 산령제와 제32회 백운문화제를 개최했다.

 

용문산령 제단에서 열린 산령제는 ▲전진선 군수가 초헌관 ▲ 고기섭 문화원부원장이 아헌관 ▲김충년 용문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이어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상 1명, 기로상 1명, 효행상 11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에는 ▲장수상 양서면 이연채 ▲기로상 용문면 박찬교 ▲효행상 양평읍 김영애 ▲양서면 정춘희 ▲옥천면 손인순 ▲서종면 서광운 ▲단월면 한용순 ▲청운면 진기만 ▲지평면 권연순 ▲용문면 김향숙 ▲개군면 김민식 ▲강상면 박인자 ▲강하면 최순희 씨가 수상했다.

 

최영식 문화원장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 장수하시는 분과 효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이 양평의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 모두의 희망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적인 문화의 구심점을 찾기 위해 1984년부터 시작된 백운문화제처럼,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사업 및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문화원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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