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취임한 제8대 박성관이사장이 공단 전 시설(13개 사업팀 14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기간 중 태풍피해 현황 및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직원의 노고격려를 통해 경영층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핵심가치 공유, 업무혁신 및 적극행정에 대해 강조함으로써 공단경영 혁신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박성관 이사장은 "시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시설환경과 적극적인 태도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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