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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시와 2022년 부산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6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2022년 부산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서 운영한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의 주요 데이터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2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수요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 지역의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부산시 빅데이터통계과 김현선 과장이 부산시 데이터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펼쳤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사업을 소개했다.

 

또 부산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를 받아 답변을 하는 빅데이터 기업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 세션에서는 ▲NICE디앤알 이문한 본부장의 '카드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발표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 이대식 전문위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혁신사례'를 ▲레드테이블 이종훈 이사가 'F&B 스타트업의 데이터 전략 및 활용 사례'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산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분석·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30개의 부산 기업이 ▲신제품·서비스 발굴 ▲국내외 시장진출 ▲공정 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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