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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능사고 대비 훈련 진행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3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비상진료기관 11개 기관이 참여한 방사선비상의료지원단(이하 REMAT) 시범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선비상의료지원단 훈련은 방사선 사고나 테러로인명피해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빠른 초기 방사선비상진료 대응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방사선 피해확산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관했으며 국군병원(수도·대구·대전·함평), 동강병원, 대동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포항성모병원 등 국내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된 11개 기관, 약 15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강진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과 이현곤 과장(신경외과),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행정요원 등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소속 요원 11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전체 훈련 과정은 방사성 폐기물 이송차량의 추돌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는 가정에 따라 ▲사고 상황 접수에 따른 신속한 방사선비상진료체계 가동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 수행 ▲현장 초기 대응 및 진료소 인수인계·철수 절차 단계로 진행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인명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1차 초기 대응 임무를 맡아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사고 상황 및 사상자수 파악, 의학적 중증도에 따른 다수 사상자 분류 및 응급처치, 2차 추가 지원을 위해 출동한 현장 진료소에 환자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강진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머릿속으로 그렸던 시나리오를 실제로 훈련에 적응해 보면서 보완이 필요한 점들을 점검했고, 요원들 간 훈련 경험을 공유하며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기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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