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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돌아와요 부산항에' 캠페인 동참

왼쪽부터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 송용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15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에서 부산 대표 스타트업들과 함께 부산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 후배들을 응원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캠페인에 동참해 부산관광공사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캠페인은 최근 심화된 수도권과 지역간 양극화에 따라 창업생태계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 스타트업들이 직접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선배기업과 공공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을 시작으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원영 신임청장,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에 이어 4번째로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을 만나, 지역의 스타트업 현황도 전달하고, 관광벤처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한편 부산센터는 최근 워케이션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위해 서프홀릭과 'B.Startup 워케이션' 1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스타트업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도 시작했다.

 

일과 휴가의 조화를 제공하는 'B.Startup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으로 다른 지역 스타트업들을 유치하고, 부산지역 관광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등 부산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역외기업 유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용준 센터장은 "부산에는 다수의 관광자원 및 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이 존재한다. 이들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부산관광공사 등 지원기관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지회 등 커뮤니티 단체와 함께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올해부터 본격적인 지역펀드 조성 및 운영을 통해 개인투자자도 늘리고, 선배 스타트업이 후배 스타트업들에게 투자하는 문화도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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