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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혁신벤처단체協, 김부겸 총리와 면담…업계 현안 전달

강삼권 벤처협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참석

 

강 회장 "제2 벤처붐 위해 규제샌드박스, 연대보증 폐지, 재기 지원 절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업계 현안을 논의하기위해 면담을 가졌다. (왼쪽부터)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김부겸 총리, 장경호 코스닥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협회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두루 전달했다.

 

13일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협단협)에 따르면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혁신벤처기업의 현장 애로사항들을 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강삼권 벤처협회장은 "제2의 벤처붐이라는 최근의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선 규제샌드박스, 연대보증 폐지 등 혁신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규제 개혁과 재기 지원 및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격의료 등 신산업에 대한 규제개혁 가속화 ▲신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 컨트롤타워 일원화 등이 필요한 만큼 정부가 이를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한국에서 유니콘기업 같은 스케일업 기업이 많이 탄생하기 위해선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세컨더리 시장 지원 및 스타트업 M&A 시장 촉진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장경호 코스닥협회장은 "신외감법 시행으로 상장 중소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에 비해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게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적용하는 것은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는 일"이라며 "자산총액 1000억원 미만 중소기업에게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손실준비금제도 도입, 스톡옵션 세제혜택 적용대상 확대, 가업승계제도 개선도 제안했다.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은 "미래의 세계경제는 기술창업이 주도하게 된다"면서 "연간 2000개씩, 2030년까지 총 2만개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그 가운데 1000개의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경제를 주도할 1등 기술창업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연간 2000개 이상의 기술창업기업을 배출할 수 있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면서 ▲유니콘 기업 탄생을 돕는 교육체계 구축 ▲팁스(TIPS) 확대 ▲기술창업기업 생존력 강화를 위한 엔젤투자 세제 개편 ▲지역간 기술창업·투자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역엔젤투자허브 전국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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