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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통업계, 모빌리티에 꽂혔다…고객 편의 극대화

언택트 소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유통업계는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모빌리티 사업과 연계하는 모양새다. 대형마트는 주차장을 비롯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고, 이커머스 업계는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오토바이부터 전기차 등을 판매, 비대면 판로를 열었다.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 5층 주차장에 오픈한 전기차충전소에서 전기차 충전을 시연하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관련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A&A(Automobile & Accelerating)사업팀'을 출범시켰다.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대부분이 자동차를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운영,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전기차 충전·판매부터 중고차 무인 견적 서비스, 현대자동차 시승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할 방침이다.

 

중고차 무인 견적 서비스의 경우 현재 목동점, 송도점, 서수원점 등 14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50개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기차 관련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충전연계사업' 고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95개 점포에 12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023년까지 전 점포 내 2000여 기의 전기차충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춘천점 폭스바겐 춘천 시티익스프레스/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춘천점 지하 1층에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오픈,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서는 엔진오일, 필터류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부터 전문 경정비 점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최대 15대까지 정비가 가능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춘천점 폭스바겐 서비스 센터를 시작으로 추후 여러 점포에 고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이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캠핑카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캠핑카 구매처로 변신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최대 RV사 배이런알브이그룹의 에프에프캠핑카와 손잡고 실용성과 활용성을 두루 갖춘 캠핑카 2종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캠핑카는 '레이밴'과 '배이런640'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캠핑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캠핑카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캠핑카를 선보이는 것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레이밴'은 젊은층에 인기가 많은 경차 '레이'를 개조한 캠핑카로 일반 캠핑카 대비 저렴한 가격(2915만원)이 강점이다. ''배이런 640' 모델은 전문 차박캠핑 마니아를 위한 캠핑 전용카다. 침대, 소파, 샤워실, 취사장비, 냉장고 등 고급 캠핑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판매가는 7650만원이다.

 

11번가가 지난해 1년동안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1800대 판매했따. /11번가

이커머스 업계는 모빌리티 비대면 판로를 열었다. 11번가는 2020 한해동안 계약 및 출고한 자동차 수만 1800대에 달한다. 온라인에서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각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연결해 본 계약과 차량 인도를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 자동차 판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서비스, 쌍용자동차, 푸조, 시트로엥, BMW(코오롱모터스) 등과 신차 판매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티몬 역시 2017년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시작으로 약 5000여대 이상의 전기차 및 오토바이 상품을 성공적으로 예약 판매해 왔다. 최근에는 라이브방송인 티비온을 통해 e커머스 최초로 신차 론칭쇼까지 진행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쿠팡과 넥센타이어가 '넥스트레벨 GO'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쿠팡

쿠팡은 타이어 상품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쿠팡은 전문기사 방문서비스인 '로켓설치'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GO'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GO'는 작년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로,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와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다.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해 긴밀한 혁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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