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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장흥군, 2018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개최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자료)=징흥군청





장흥군은 지난 10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장흥군에서 발굴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경관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에 대해 보존관리 및 활용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0건(해제 1건, 지정 9건)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그 중 탐진강변에 위치한 경호정(부산면 기동리), 영귀정(유치면 송정리), 창랑정(장흥읍 연산리)과 더불어, 영춘재(부산면 내안리), 오천정사(용산면 상금리)등이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경호정, 영귀정, 창랑정은 문림의향 장흥의 정자문학을 대표하는 곳으로, 과거 종회(宗會), 강학(講學), 시회(詩會)등이 열렸던 곳이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탐진강 8정자 중 7개의 정자가 전라남도와 장흥군에서 관리하게 돼 앞으로 탐진강 정자 활용 및 보존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토문화유산 위원회는 이번 심의회를 통하여 앞으로 우리지역 향토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을 위해 관리자 지정 및 보존 관리와 홍보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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