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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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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가계·기업 잠재 부실 리스크 점검 강화

"금리인하 현실화 시 은행 수익성 저하 가능성에 대응하여 자본 비율 및 여신 취급·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지도 및 점검하고, 가계부채 등 자산·상품 쏠림에 따른 리스크 감독 역량도 강화하겠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11일 개최된 은행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은행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감독 당국과 은행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업무설명회에는 금융감독원 은행 부문 각 부서장과 및 주요 팀장단이 참석해 금년도 은행권 감독·감사의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잠재 부실 리스크에 대한 점검 및 관리 역량 제고 ▲손실 흡수능력 확충 등 건전성 관리 강화 및 질적 수준 제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불공정행위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잠재 리스크 점검 및 관리 역량 제고 방안으로는 가계대출 관련 분기별 점검 등을 통해 관리체계의 정교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 등 여신심사 관행 건전화, 기업 부실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 고도화, 건설사·주채무계열 등 취약부문 점검 강화 등이 논의됐다. 건전성 관리 강화 방안으로는 대손충당금 적립 수준 및 부실 상·매각 관리계획 점검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유도, 스트레스 완충 자본의 단계적 도입, 스트레스 테스트(ST) 시나리오 정교화, 지주 유동성·레버리지 비율 규제 및 일중 유동성 관리 제도 도입 등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불공정행위 대응 방안으로는 책무구조도를 비롯한 제도개선 사항의 이행현황 점검 및 취약점 보완, '지배구조 모범관행' 적용 현황 평가, 불공정 영업행위 등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제재 등이 제시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건의 사항을 향후 감독·검사업무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 부원장보는 "내부통제의 질적 제고를 위해 책무구조도,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안착을 지도하고 미흡 사항은 엄정 대응하겠다"라며 "불완전판매의 근본 원인인 밀어내기식 영업행태의 근절을 위해 성과체계 등 영업행위 전(全) 단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1 15:00: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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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MOU

BNK부산은행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의 '당신처럼 애지중지'사업과 부산은행의 '두근두근 I Love(아이사랑)' 사업을 연계해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출산 장려 사업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을 통해 BNK부산은행과 부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영유아 놀이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매월 개최되는 BNK금융그룹의 '플레이 온 부산(Play on Busan)' 문화공연에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태교 음악회와 다섯 이상의 자녀를 둔 초다자녀가정를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그동안 부산은행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너만솔로적금', '아기천사적금' 등 결혼·출산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선보였고 육아관련 상품도 준비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1 14:28:5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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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당 1000원 넘겼다…원·엔 환율, 23개월 만에 최고치

원·엔 환율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100엔당 1000원을 목전에 뒀다. 일본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과 세계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엔화를 사는 가격(환율 우대 없이 환전하는 가격)은 이미 100엔당 1000원을 넘겼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매매기준율)은 100엔당 989.55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이는 전일 기록한 984.04원에서 5.51원(0.56%) 오른(원화 가치 하락, 엔화 가치 상승) 수준으로, 지난 2023년 4월 27일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초(934.77원) 대비는 54.78원(5.86%) 올랐다. 아울러 이날 엔화의 사는 가격은 100엔당 1006.7원(환전 수수료 1.75% 기준)까지 올라 2일 연속으로 100엔당 1000원을 상회했다. 엔화가 1000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23년 5월이 마지막이다. 엔화 가격이 빠르게 치솟으면서, 원·엔 환율이 850원까지 하락했던 '초엔저'가 종료된 모습이다. 최근 엔화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은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 때문이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고,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추가 인상했다. 세 차례에 걸친 금리 인상에도 일본 내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0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월 근로통계조사'에 따르면 일본 내 5인 이상 기업의 1인당 임금은 월 29만5505엔(약 29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1.8% 줄어,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이르면 오는 18~19일 개최하는 금정위에서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후로는 5월 1일이 유력하다.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 가운데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10일 한때 1.575%까지 상승해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앞서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지난 5일 "완화 수준을 서서히 조정해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경제와 물가 안정을 이루는 길"이라며 "경제와 물가가 예측대로 움직이면 금리를 계속 올려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해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발(發) '관세 전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도 엔화 가치를 끌어 올렸다. 달러화가 관세 전쟁 여파로 과도한 변동성에 노출되면서, 헤지 수단(자산 가치 변동을 줄이기 위해 기존 자산을 대체하는 것)으로의 엔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이어 유럽연합(EU)·한국 등에도 관세 압박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가운데, 일본은 미국의 관세 압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은 주요국 가운데 대(對)미 투자액 규모와 현지 생산 비중이 가장 큰 국가다. 무역 갈등 심화로 달러 선호가 줄면서 달러 가치의 지표가 되는 달러 인덱스는 11일 장중 103.7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5일 치러진 미 대선 이후 최저치다. 반면 엔화의 지표가 되는 엔·달러 환율은 이날 달러당 147.27엔까지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엔화 가치 최고)를 기록했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은 "일본 국채 금리가 16년 만에 1.5%를 상회하는 등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 확산에 엔·달러 환율이 147엔대로 하락했다"며 "트럼프의 관세정책 등 각종 발언이 외환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가운데 2월 미 소비자물가 등 각종 지표가 달러화의 추가 약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3-11 14:24: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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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금융 전 그룹사의 여성리더 및 임종룡 회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룡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여성 리더들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15%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만 6명의 여성 임원을 선임해, 임 회장 취임 당시 7명에 불과했던 여성 임원수는 18명으로 크게 늘었다. 행사는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오찬 행사에서는 여성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조직 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학 교수가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상 스킬'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기 때문에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방법을 조언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서로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조직 내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1 10:01: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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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iM청춘 페스타' 후원금

DGB금융그룹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역에서 더욱 즐거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iM청춘 FESTA(페스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전달식은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 시장, 배기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29일 대구 달서구 소재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iM청춘 페스타'는 ESG 관련 청년 사업가들의 전시·체험과 청년들의 청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경험·학습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인기 가수의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행사 부스 운영 등 진행의 전반적인 부분을 대구 관내 대학 동아리, 로컬브랜드 기업 등과 연계해 진행하고, 이를 통해 대구의 청년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키는 데 일조한 것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청춘을 함께할 모든 시민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응원의 힘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1 10:00: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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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내부통제 '박차'…금융사고 예방 집중

우리금융이 내부통제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확충해 현장 특성에 맞는 내부통제 역량을 확보하고, 사외이사도 대거 교체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경영투명성을 꾀한다.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주문에 발맞추고, 이달 중으로 예정된 경영실태평가도 의식했다는 관측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내부통제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내부통제 전담 인력을 확대하고 시스템도 개선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은 '내부통제 관리역·지점장' 체제를 재편하고 현장별 특성을 고려한 점검을 수행하는 '내부통제 전문역'을 신설해 '내부통제 3중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카드·자산신탁·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에도 내부통제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24일에도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FDS(이상징후 검사시스템)'을 우리은행에 도입했다. 'FDS'는 기존 금융사고 사례나 취약 유형을 학습하고, 이상 거래나 징후 발생 시 담당 직원에게 알림 및 자료를 전송해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이 이달 중 예정된 금감원 경영실태평가를 의식해 내부통제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발생한 금융사고 검사결과에 따라 우리금융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를 진행 중이다. 경영평가등급이 하향되면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동양·ABL생명 인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금감원은 지난해 초 은행업감독규정을 개정하고, 은행 경영실태평가에서 내부통제를 경영관리의 세부 항목에서 별도 평가항목으로 분리했다. 평가 비중도 기존 5.3%에서 15%로 높였다. 올해부터는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금융사고 예방에 대한 임원의 책무도 강화했다. 횡령·배임 등 대형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다. 또한 우리금융은 임기가 종료된 사외이사 5명 가운데 4명을 교체했다. 사외이사 교체를 통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력을 확보하고, 경영 투명성을 보장해 주주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목표다. 금융권 사외이사의 연임이 잦은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결정이다. 이 또한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현이란 관측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내부통제를 위한 사외이사의 역할과 독립성을 강조하고 있다. 각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들이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견제를 통해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것. 우리금융 이사회가 오는 26일 최종 선임 예정인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이영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강행 한국금융지주 전 부회장 ▲김영운 다우기술 전 대표이사 ▲김춘수 전 유진기업 대표 등 4명이다. 국내 금융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내부통제 전문성에 주안점을 둔 인선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금융권 전반의 지배구조 쇄신 흐름에 발맞춰 이사회 개편을 단행, 신임 사외이사 4명을 추천했다"라며 "새롭게 구성될 이사회와 윤리·내부통제 위원회가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경영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6 08:24:0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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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무빙뱅크'

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UNIST), 경남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이동점포)와 외국인 임직원들이 지역 내 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에서는 금융사기예방, 통장개설, 환전·송금, 체크카드, 전자금융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정보를 번역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배부하는 한편,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 등 금융 업무도 제공했다. 아울러 위챗을 통한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법도 안내했다. 김형태 BNK경남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생활 못지 않게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생활을 슬기롭게 하는 방법도 제대로 익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5 14:10:5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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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강소기업 지원 및 신규 발굴' MOU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강소기업 지원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특정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유망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매칭,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한국강소기업협회의 회원사는 약 2700개에 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외환 업무지원 등 금융서비스 혜택과 플랫폼 기반 공급망금융 서비스'원비즈플라자'를 제공한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의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으로,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임직원을 위한 파고다 교육그룹, 세무법인 다솔, 법무법인 민주, 법무법인 퍼스트, 서브원 등이 제공하는 기업경영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뿌리이자 성장 동력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강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은행은 BIZ프라임센터 등 기업금융 특화채널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5 13:11:4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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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이용자 중심 기업뱅크 리뉴얼'

iM뱅크는 이용자 중심으로 UX·UI(고객 체험·인터페이스)를 전면 리뉴얼한 기업뱅킹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메인 및 마이페이지 개편 ▲신규 고객의 손쉬운 가입 및 이용 ▲법인 입출금계좌 최초개설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 도입▲상품몰 신설 및 상품 가입 프로세스 개선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다양한 고객환경에 맞춰 최신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동시에, 기업뱅킹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했다. iM뱅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업금융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뱅킹 DT(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iM뱅크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도 오픈했다.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공동 인증서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기존에 iM뱅크와의 거래 이력이 없거나 은행 전자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던 신규 법인이더라도 앱을 통해 간편 대출 상담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비대면 신규가 어려운 법인 대출의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에서 상담 및 신청까지 진행하고, PRM(기업금융전문가)이 대출 희망법인에 제안서를 제출해 채택 시 대표자를 방문해 약정을 체결하고 서명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기업뱅킹 리뉴얼을 통해 iM뱅크와 거래하는 사업자 고객의 금융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중심 금융 플랫폼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5 12:53: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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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임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교육

빗썸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8차례에 걸친 '전 임직원 대상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행위 금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미공개 중요 정보란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규 거래 지원, 거래 유의 지정·해제, 거래 지원 종료 등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빗썸은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장두식 빗썸 시장감시실장이 강사로 나서 미공개 중요 정보의 정의, 관련 법규, 위반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예방책을 제시했다. 또한 빗썸은 교육 외에도 불공정 거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서약식'을 진행하고, 업무 기밀 유지와 미공개 정보 이용 금지,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 및 신고 등 이용자 보호법 준수를 위한 행동지침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빗썸은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최대 1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도 운영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통제 강화를 통해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5 09:13: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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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금융 뒤쫓는 지방금융…밸류업 '잰걸음'

지방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밸류업(저평가된 기업 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통상 지방금융이 4대 금융지주보다 주주환원에 소극적이란 평가에 기업 가치도 낮게 평가받았던 만큼 주주환원율을 빠르게 끌어 올려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5일 각 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의 평균 주주환원율은 33.4%(BNK 30%, DGB 37.7%, JB 32.4%)다. 이는 같은 기간 4대 금융지주 평균인 37.6%(KB 39.8%, 39.6%, 하나 37.8%, 우리 33.3%)보다 4.2%포인트(p) 낮다. 지방금융의 주주환원율이 4대금융보다 낮았지만, 격차는 전년보다 줄었다. 지방금융의 평균 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3.3%p 상승(BNK +2%p, DGB +8.9%p, JB -1.1%p)했다. 같은 기간 4대 금융 주주환원율은 2.4%p(KB +1.8%p, 신한 +3.6%p 하나 +4.8%p, 우리 -0.5%p) 올랐다. 지방금융의 주주환원율이 빠르게 상승한 것은 각 지방금융지주가 정부의 '밸류업'에 발맞춰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중간 배당 도입 등 주주환원 정책의 도입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정부와 금융당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를 위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의 주주환원 확대를 장려해 실제 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낮게 형성된 국내 기업의 주가를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금융주가 대표적인 '저평가주(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낮게 형성된 주식)'로 꼽혔던 만큼, 각 금융지주는 주주환원 목표를 제시하며 밸류업에 동참했다. 특히 지방금융은 중간 배당 도입,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확대했다. 전년 대비 실적 하락으로 주가가 소폭 역성장한 DGB금융을 제외하면 지방금융의 주가는 작년에 평균 47% 상승했다. 4대 금융 평균인 32.6%를 크게 웃돈다. BNK금융과 JB금융보다 주가 상승이 가팔랐던 곳은 KB금융(54.7%)이 유일하다. 각 지방금융이 올해도 밸류업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6% 가량 상승했다. BNK금융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주환원율 상승이 다소 미진했던 만큼, 올 상반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선다. 규모는 지난해 순이익의 5%에 해당하는 400억원 규모다. 권재중 BNK금융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난해 연간 규모인 330억원보다 늘릴 예정이며, 이후에도 안정적인 범위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DGB금융은 전년 대비 실적 반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목표치는 600억원 규모다. 지난해 실적 감소에도 배당 성향(순이익에서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을 크게 늘린 만큼, 배당 수준을 유지한다면 올해 배당 규모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천병규 DGB금융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는 "최근 실적 부진 및 배당금 감소에 대한 투자자의 실망감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조기에 이행해 대외 신뢰도를 회복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JB금융은 올해 주주환원율 목표를 대폭 상향했다. JB금융이 제시한 목표치는 45%로, 미지급분 추가 배당,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올해 대내외 경제여건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JB금융그룹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5 08:05:5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