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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홍경한의 시시일각] 강화에 산다는 것
강화에 산다고 하면 다들 배산임수에 별장 같은 집에서 유유자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그만 텃밭을 일구며 큰 개와 함께 뛰노는 상상을 한다. 열이면 열 모두 그렇다. 애석하게도 내 현실은 다르다. 난방비가 무서워 도시가스…
[홍경한의 시시일각] 올해 눈에 띄는 전시들
공석 한 달이 넘은 국립현대미술관장. 하지만 신임 관장 발표는 깜깜무소식이다. 인사혁신처가 관장 인선절차에 돌입한 지난해 10월부터 계산하면 3개월째 빈자리다.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뒷말이 나오는 이유다. 신임 관…
[홍경한의 시시일각] 창작활동을 지속하는 방법
곧 졸업시즌이다. 대학들도 그 대열에 합류한다. 하지만 이미 많은 학생들은 학교 담장 너머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지 않다. 지난 해 대학 강의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그들에게 졸업이란 그저 수족관을 벗어난 물고기처럼 숨 쉬…
[홍경한의 시시일각] 예술과 노동의 가치
같은 한 끼의 식사라도 가난한 이들에겐 비싸다. 그 가여운 한 끼를 먹으면서 살아가는 노동자들은 쉬지 않고 일해도 가난을 면치 못한다. 예술가도 마찬가지다. 사회적, 문화적 기여도에 비례한 대우는 부족하며, 예술적 완성도…
[홍경한의 시시일각] 떠도는 작가들
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이 예술 및 문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일정 기간 작업실을 옮겨 작업하며, 입주 기간 동안 거주 및 제작비용과 설비, 시설 등의 지원을 받는 공간을 말한다. 작업실 지원에 기반한 창작스튜디오가 1년 단…
[홍경한의 시시일각] 원고료 2만원의 충격
몇 해 전, 모 지자체가 주최하는 미술행사의 주요 위원직을 맡은 적이 있다. 행사전반의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예산까지 들여다보는 막중한 자리였다. 하지만 1년 만에 그만둬야 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권력을 쥔 핵심인사에게 …
[홍경한의 시시일각] 지하철 공공미술의 문제
1974년 1호선이 첫 개통한 이래 40여년 이상 따분하고 무미건조한 공간으로 남아 있던 지하철에 심미성을 담보로 한 각종 미술작품들이 들어서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추진 중인 '문화예술철도'처럼 이미 구체적으로 실행절차를 밟…
[홍경한의 시시일각] 도시재생과 미술
최근 각 지자체마다 유행처럼 벌이고 있는 '도시재생'은 환경적, 공간적으로 쇠퇴한 지역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론 쾌적한 도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자는 것에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도시재생은 도시의 역…
[홍경한의 시시일각]부쩍 증가한 ‘북한’ 관련 전시들
불과 6년 전만 해도 '김정은 부인 리설주' 또는 그저 '리설주'로 표기하던 일부 언론은 이제 '리설주 여사'라며 높여 부른다. 김정은이 백두산에서 선보였다는 '손가락 하트'는 여러 SNS상에서 '파격', '최초'라는 이름 아래 친근…
[홍경한의 시시일각] '밋밋함과 진부함'…광주·부산비엔날레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광주비엔날레는 비엔날레 역사상 가장 많은 기획자들이 참여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에다 전시 총괄 큐레이터까지 겸한 김선정 씨를 포함해 무려 11명이 전시를 꾸렸다. 기획자가 많아서인지 여타 비…
[홍경한의 시시일각] 불편한 미술만능주의
'도시재생' 못지않게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란 인류가 대응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도시공간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표어이다. 다음 세대가 필요로 하는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현세대의 욕…
[홍경한의 시시일각] '진짜 삶의 문제들'을 들추다
상품 가치만을 극대화하거나 소비 및 휘발되는 예술이 비판 없이 자리 잡은 동시대에서 인간과 자연생태계와의 공존공생을 화두로 한 예술은 의미 있으나 인기는 없다. 인간 내속의 자연생태라는 '진짜 삶의 문제들'과 근접함에…
[홍경한의 시시일각] '미술공모전'에 대한 단상
최근 평론을 작성하기 위해 모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대화 후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우연히 카탈로그 한 권을 발견했다. 두께가 꽤 되는 그것은 바로 '미술대전' 도록. 국내 수없이 많은 'OOO미술대전'이나 'XXXX미술…
[홍경한의 시시일각] '건축물미술작품제도'는 필요한가?
우리나라에선 '도시문화 환경 개선 등을 위해 1만㎡이상 건축물을 신축 및 증축할 경우 건축비용의 일정 금액(0.1~1%)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 한다. '건축물미술작품제도(옛 미술장식제도)'를 근거로 하는데, 문화예술진흥법…
[홍경한의 시시일각] 죽지 않는 '실패의 유령'
비엔날레를 비롯해 국공립 미술관 기획전 등, 동시대 치러지는 대규모 미술 전시들은 채집된 역사를 포함해 의미 있는 자료와 오브제들을 하나의 공간 속에 뒤섞어 놓는다. 여기엔 예술작품이라 정의되지 않았지만 본래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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